[시사와이드] ‘별당 THE 품고’ 선종필 대표 “여수만의 아름다운 경치와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을...

관리자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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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당 THE 품고’ 선종필 대표 “여수만의 아름다운 경치와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보다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행동에 제약을 받고 있다. 집안에서만 시간을 보내다 보면 답답한 마음에 여행에 대한 마음이 커지기 마련이지만 사회적인 문제로 인해서 그러한 마음마저도 참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렇게 제약된 환경 속에서 생활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쌓이기 마련이고 때문에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눈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수 밤바다라고 하는 노래도 있을 정도로 여수의 밤바다 경치는 한국 사람이라면 모두가 인정할 만한 아름다운 경치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경치를 숙소에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갖추어 놓은 펜션이 바로 ‘별당 THE 품고’이다. 아름다운 경치를 루프탑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전망대, 바비큐장, 문화교류실, 이디야커피 드라이브스루 매장이 구비되어 펜션을 찾아주는 사람들에게 보다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오늘은 전라남도 여수시 광무동에 위치하고 있는 ‘별당 THE 품고’의 선종필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별당 THE 품고’의 선종필 대표 



Q 별당 THE 품고를 운영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A 일상에 지친 모든 분들이 오셔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별당 THE 품:고'라는 상호를 지었습니다.

 

Q 별당 THE 품고의 주 서비스 분야에 대해 소개한다면

A1 내부 시설 소개

루프탑, 전망대, 바비큐장, 문화교류실, 이디야커피 드라이브스루매장

 

A2 투숙 및 내방객 대상 진행 서비스 및 이벤트

이디야커피, 아메리카노 무료 증정 서비스

 

‘별당 THE 품고’의 실내 모습 


Q 여타 유사 업종과 비교해 볼 때의 별당 THE 품고만의 특징이 있다면

요즘 뷰 맛집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저희 ‘별당 더 품:고’ 내에 있는 카페 및 루프탑, 전망대에서 여수 구도심과 여수 (밤)바다, 섬, 산 등 자연을 품은 편안함이 최고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이 있다면

먼저 고객이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위생·청결에 최우선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믿고 갈 수 있는 곳이 제한되다 보니 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별당 THE 품고’의 실내 모습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가 있다면

저는 숙박업을 하기 전, 기존 주유소를 인수하여 10년간 운영하면서 어떻게 생존할 것인지 고민을 많이 해봤습니다. 폐점을 결정하고 난 뒤 10년 동안 편안함을 주었던 이 부지에 대한 애착심을 가지고, 드라이브 스루 커피 매장을 만들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지리적 장점을 가지고, 숙박업을 하면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주요 관광지 및 맛집 등을 10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입니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

A 코로나 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해외여행을 예전처럼 가기가 힘든 현실에서 국내 여행이 대안이 되지 않을까 전망해봅니다. 그중에서 여수는 2012세계 박람회 개최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에게 좋은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여수 밤바다’ 노래를 통해 더 유명해졌습니다. 또한 사계절 먹거리가 다채롭고 풍부하여, 미식가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 ‘별당 더 품:고’가 여수의 도심뷰 및 불꽃 축제 명소로 꼭 가봐야 하는 여행목적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잠시 다녀오는 것 조차도 힘들어진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새로운 일상, 문화의 변화를 지켜보면서 소확행이란 말을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잘 극복할 거라는 확신을 갖고, 오늘도 열심히 희망을 품고 살아갑시다.



기사 출처 : http://www.sisawide.com/detail.php?number=7360 고성만 기자